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4도로 어제보단 추위가 덜하지만, 여전히 예년 기온을 밑돌며 제법 쌀쌀한데요.
다행히 때 이른 추위는 오늘 아침까지만 견디시면 되겠고요.
낮부터는 추위가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기 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4도, 광주 2.3도, 대구 0도로 쌀쌀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6도, 부산 18도까지 올라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사이 중서부와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동해안에는 수일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을 위해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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